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정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죄와 벌이 저승 편을 각색했다면 인과 연은 원작의 저승 편 이승 편 그리고 신화 편 모두를 섞어놓은 느낌이다. 주요 내용은 수홍의 재판과 가택신의 대립 그리고 삼차사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죄와 벌과 같은 김용화 감독이며 장르는 판타지,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디스토피아, 가족이다. 제작기간은 2016년 5월 26일 ~ 2017년 3월 22일이며 순 제작비는 350억 원 총제작비는 400억 원이다. 러닝타임은 141분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주연배우로는 환생을 앞둔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배우 하정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일직차사 해원맥(배우 주지훈) 늘 망자의 안위가 먼저인 월직차사 덕춘(배우 김향기) 원귀이자 마흔아홉 번째 귀인 김수홍(배우 김동욱) 오랜 시간 인간들의 곁을 지켜온 가택신 성주신(배우 마동석)이 주연배우이다. 저승에서 벌어지는 강림도령과 김수홍의 이야기와 이승에서 벌어지는 성주신과 해원맥&덕춘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신파의 끝을 보여주었던 1편과는 다르게 드라마틱한 재미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편에 출연한 배우들 대부분 2편에도 출연을 하고 있으며 특별출현해 준 배우 성동일과 마동석이 등장을 한다.
줄거리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데, 하지만 강림(배우 하정우)은 원귀였던 김수홍(배우 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저승법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배우 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배우 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를 하고 있는 허춘삼 노인을 김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이었는데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배우 주지훈)과 덕춘(배우 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하게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할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흥행
1편과 2편이 동시에 제작이되었고 1편+2편을 합산한 손익분기점을 1300만을 넘여야만 했다. 하지만 이미 1편에서 관객수가 1400만을 넘겨서 제작비를 회수하게 되었는데, 사실상 2편의 손익분기점은 의미가 없어졌다. 2편의 관객수가 곧 수익이 되어버렸다. 그럴 일은 없지만 극단적인 예로 관객이 0명이 나오더라도 흑자로 취급된다. 영화 개봉 5일 차까지 하루에 1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쓸어 모았다. 상영 시작부터 이미 흑자 단계인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 임팩트가 컸다. 돈을 걸지 않고 받기만 하는 도박 같은 경기를 하고 있는 셈인 것이다. 영화평론가의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면에서는 이미 충분히 성공을 한 상태이다. 개봉 7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편에서 1,2편의 총 제작비 400억을 모두 회수하고도 수익을 내고 있는 중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만약 따로따로 계산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한 편당 손익분기점이 650만~700만 사이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1편의 흥행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2편의 제작 당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상태이다. 특히 이미 1편에서 2편의 제작비까지 다 회수했기에 770만이라는 흥행이 모두 수익으로 직결된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개봉한 지 14일째 기어이 천만을 넘겨 버렸다. 개봉 30일 차인 8월 30일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출연 배우들 중에 배우 이정재, 배우 마동석이 4편, 배우 하정우, 배우 장광, 배우 김명곤, 배우 이경영, 배우 임원희가 3편 배우 주지훈, 배우 김향기, 배우 김동욱 배우 정지훈, 배우 도경수, 배우 이준혁, 배우 정해균, 배우 김민종이 2편 나머지 출연 배우들이 신과함께-인과 연 으로 천만배우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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