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정보 및 줄거리
영화 <기생충>은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인 봉준호감독이 연출, 총제작비 1,140만 달러를 들여 완성 2019년에 공개된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31분 평점 9.07의 국내에서만 1031만 명이 관람 한 흥행대작이다. 이 영화는 네 가족이 모두 백수, 가난한 가족 김기택(송강호 분) 가족이 세계적인 IT 기업의 CEO 부자 가족인 박동익(이선균 분) 가족의 집에서 일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이다. 김기택 가족은 사는 동안 한숨 돌리기 힘든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며, 그들의 아들인 김기우(최우식 분)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가짜 학위증을 사서 가짜 대학 졸업 후 일자리를 찾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의 부탁으로 박동익(이선균 분) 가족의 큰딸 박다혜(정지소 분)의 가정교사로 취직하는 기회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기태(송강호 분) 가족은 하나씩 박동익(이선균 분) 가족의 집에 침투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박동익(이선균 분)과 최연교(조여정 분)를 속이며 일자리를 얻는다. 정말 기생충이란 제목에 걸맞게 부자가족에 기생하면서 살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박동익(이선균 분) 가족의 집에는 기묘한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이러한 비밀이 드러남에 따라 두 가족 간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결국 끔찍한 비극이 벌어지고 된다. 사회적 계급 간의 갈등과 권력, 가족의 관계 등을 다루면서, 현실적이고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등장인물
기생충은 제작을 한 봉준호 감독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라인업도 탄탄하다. 이배우가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흥행이 보증되는 가난한 집안의 아버지 역할의 배우 송강호(김기택 역) 기생충의 가장 주요한 인물로 똑똑하지만 사회적으로 격차가 큰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잘 연기하였고, 가난하지만 어디 가서 주눅 들지 않는 성격의 기택의 아내 배우 장혜진(박충숙 역), 황당하고도 무모한 도전을 하는 아들 배우 최우식(김기우 역), 머리가 똑똑하며 언변에 능하고 개성이 강한 기택의 딸 배우 박소담(김기정 역)이 가난한 가족을 연기하였고, 선을 넘는 것을 싫어하는 칼 같은 성격이지만 집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아빠를 연기한 봉골레파스타로 유명한 배우 이선균(박동익 역), 수다가 많고 사람을 잘 믿는 동익의 아내이자 다혜와 다송이 엄마를 연기한 배우 조여정(최연교 역), 동익의 첫째 딸로 기우에게 과외를 받으며 기우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배우 정지소(박다혜 역), 동익의 막내아들로 귀신을 본 트라우마를 알고 있으며, 4차원적인 성격을 가지고 인디언 흉내 내는 것을 좋아하는 배우 정현준(박다송 역)이 부자 가족을 연기하였다. 이외에도 동익의 가족의 가정부로 동익의 식구에 대한 대부분을 파악하고 있는 배우 이정은(문광 역), 문광의 남편으로 동익네 지하실에서 생활하며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배우 박명훈(근세 역)이 주요 등장인물이며, 기우의 친구로 동익의 가족집에 들어갈 기회를 제공해 주는 배우 박서준(민혁 역)이 특별 출현 하였다.
해외반응
기생충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이 참 많다. 내용이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의 대립되는 구조를 계속해서 나타내면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요소들이 많다. 이러한 내용들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통하였는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우선 미국에서는 기생충이 상업영화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영화로서 광범위한 인기를 끌었다. 상영되기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으며, 개봉 이후에는 많은 영화 평론가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에서 아카데미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유럽에서는 2019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이전에는 아시아 영화로만 인정받건 한국 영화가 유럽에서도 인기를 얻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 영화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전 세계적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들과 배우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영화는 영화 예술과 인류의 공통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며, 대중들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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